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켠김에 왕까지/211~220회 (문단 편집) == [[https://youtu.be/123Eq-cj2GA|211회]] - [[저니]] ([[2014년]] [[7월 17일]]) == '''뜻밖의 여정, 인생은 저니(Journey).'''[* 게임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허완욱 옵저버의 발음 덕에 멤버들은 [[감염|전이]]로 들었다. 덕분에 해당 게임이 무언가를 감염시키는게 목적인 게임인거냐고 묻기도...] 출연자는 허강조류 & 허준의 아들 허준원. 자막드립은 '''~저.''' [[켠김에 왕까지/91~100회|97회]] [[플라워]]에 이은 두 번째 댓게임 컴퍼니(thatgamecompany)의 [[인디 게임]]이다. 페이퍼 플리즈 편때 가려다 못 갔던 여름휴가를 이번에는 강화도의 해수욕장으로 가게 되었다. [[허준(게임 캐스터)|허준]]은 아들을 비롯하여 식구들을 대동하였고, [[조현민(코미디언)]]은 지난 번에 당한 기억 때문인지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. [[류경진]]은 장소가 장소라 그런지 간만에 [[색기담당]]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는데, 이번엔 [[강성민]]도 그 대열에 합류하여 구릿빛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선보이며 뭇 여성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. ~~[[장골]]이 잘 드러나도록 슬쩍 바지를 내리는 게 포인트~~ 옵저버는 가위바위보해서 [[머드]] 얻어맞기에 동참했다가 [[허강조류]]의 작당에 의한 갑작스런 룰 변경과 지독한 불운 때문에 혼자서 머드를 다 뒤집어쓰며 빅재미를 선사. 근처 콘도에서 캐치볼도 하고 고기도 구워먹으며 정말 휴가답게 놀다가 허준은 가족들을 데리고 떠났고, 남은 [[강성민|강]][[조현민(코미디언)|조]][[류경진|류]] 3명이서 저녁에 게임을 시작하였다. ~~그리고 시작부터 작렬하는 옵저버의 부산 사투리. 전~이~~ --전에 플레이했던 [[페이퍼 플리즈]]의 여운이 남았는지 중간에 아스토츠카 드립을 쳤다. 쭈우욱~ 해갖고 별이 딱 떨어지면서 빛이 반짝! 하고 아스토츠카~-- 방송 중반에 '''최단시간 클리어'''를 암시하는 분위기가 나왔다가 켠 김에 왕까지 최초로 두 시간도 안 되는 1시간 55분만에 클리어하면서 105회 [[더블 드래곤]] 편(2시간 50분) 이후 '''2년 반'''만에 '''역대 최단시간 기록'''을 갈아치웠다. 사실 게임오버가 없는 게임이라 헤매지만 않으면 금방 클리어하는 게임이기 때문에, 이 게임을 플레이한 사람들은 해당 타이틀이 선정된 시점에서 대부분 단시간 클리어를 예측한 편. 다만 헤매는 사람들은 평균 3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, 강성민은 2시간 내에 클리어하여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였다. ~~과연 왕의 남자~~ 조현민도 여러 번 게임 내용에 관한 정확한 예측을 해내서 그동안의 짬밥을 과시했고, 류경진은 주로 게임 속 여행자의 목도리 길이에 집중했다. [[PD(방송)|PD]]의 의도대로 게임의 내용도, 시간도 힐링에 초점이 맞춰진 에피소드. 하지만 조현민은 이번에 이렇게 힐링하는 대신에 [[켠김에 왕까지/121~130회#s-4|다음번에는 3박4일 짜리 시키는 거 아니냐]]며 끝까지 '''긴장의 끈'''을 놓지 않았다. ~~그리고 후에 216화에서 라스트 오브 어스를 시킴으로서 예언은 곧 현실이 되었다. 그래도 1박2일로 끝났다.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